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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는소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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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믿겠나이까

  • 조천희
  • 조회 : 136
  • 2023.05.28 오후 12:58

지금은 소천하셨습니다만, 한평생 22억 명에게 복음을 전한 빌리 그래엄목사님이 창설한 빌리 그래엄 전도본부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많은 사람이 전도를 잘하고 싶은데, 전도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그 결과에 대한 회의감이 큰데 그 이유가 전도에 대한 네 가지 오해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네 가지 오해로는 전도는 혼자서 하는 것이다. 전도는 한 번에 되는 것이다. 전도는 나와 관계없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다. 전도는 설득하는 것이다. 라는 잘못된 신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전도 패러다임으로는 전도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는 것이다. 전도는 한 번에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에 걸쳐서 진행하는 것이다. 전도는 나와 관계없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잘 아는 관계있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다. 전도는 설득하는 것이 아니고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한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데는 세 가지 요소가 필히 따라와야 합니다. 하나는 복음을 전해 준 사람이 있어야 하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 심령에 떨어져야 하고, 또 하나는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파하는 공동체로서 교회 안에는 전파하는 이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10:14-15)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전도하다 보면, ‘내가 하나님을 말씀을 전한다고 누가 믿을까?.”라는 마음이 들어 힘이 빠질 때가 있고, 복음 전하기가 시들해질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복음 전도 앞에 사람들의 반응이 시큰둥할지라도 결코,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기 때문입니다(17)

 

우리가 언제 복음을 전해야 합니까? 바로 지금입니다. 지금이라는 시기가 바로 은혜받을 만한 때요, 구원받을 만한 때이기 때문입니다. 왜 지금입니까?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라며 죄 있는 자들을 오라고 벌린 팔을 거두지 않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먼저 믿는 사람이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은혜의 기회이자 또한, 지금은 믿지 않는 사람이 복음을 듣고 돌이켜 주 품에 안길 구원 받을 만한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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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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