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주일1부예배 목양기도(안신실 권사)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나이다 아멘.
아름다운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선물로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죄 가운데 매여살아가는 심령들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죄의 억매임 속에서 해방하게 해주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또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내 힘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나를 앞세우는 삶을 살아갈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의 어려움을 아시는 주님 마음에 평안을 주소서. 더는 하나님보다 앞서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마음을 붙잡아주시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감사하며살아가는 삶이 되게 도와주옵소서. 우리 주사랑 교회에 부어주시는 은혜를 붙잡고 기도의 불길이 강하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중보 릴레이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기도하 는 대로 이루어기를 믿고 기도할때에 곳곳에서 주님의 응답받고 기뻐하며 감사하는 성도들이 넘처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무더위를 이기며 차세대 여름 사역을 마치고 또 하나님앞에 영광돌리는 찬양예배가 오후에 진행됩니다. 모든성도와 차세대 아이들이 하나님의 자녀됨을 기뻐하며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특권을 받게 됨에 감사하는 우리와 차세대 아이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청년세대들이 주님을 깊이 있게 만나서 주사랑교회를 이끌어가 는 차세대 일군들이 될수있도록 성령충만함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이 시간 열방에 부르심을 받고 선교지에서 복음전파에 힘쓰시는 선교사님들을 보호해주셔서 어려움 당하지 않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나타나게하옵소서. 올해 수능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포기 하지 않고 기도하면서 끝까지 잘 감당하는 학생들이 되도록 도와 주소서.
9월부터 단 위에 서실 담임목사님의 영육간에 평안함을 주셔서 목양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또한 세 분의 목사님들께도 지치지 않고 부담감 보다는 양들을 돌보는 목자로서 어려움이 없이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단 위에 세워주신 정단열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한주간 도 우선순위가 바뀌지 않는 상을 살아가도록 지겨주옵소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고백한 베드로의 고백이 모든 성도들의 고백이되기를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