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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는소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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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 정안민
  • 조회 : 1605
  • 2017.09.25 오후 10:07

 

   *  물이 길을 만든다.  은혜의 강물이 하나님의 사람을 만든다



은혜 아니면 살아 갈 수가 없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호흡마저도 다 주의 것이니

   세상 평안과 위로 내게 없어도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크신 계획 다 볼 수도 없고

   작은 고난에 지쳐도

   주께 묶인 나의 모든 삶 

   버티고 견디게 하시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나의 모든 것 다 주께 맡기니

   참된 평안과 위로 내게 주신 주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근래 우리 교회 성도님들의 입가에서 자주 자주 맴도는 찬양이다.

신앙생활의 성공과 실패는 얼마나 은혜를 받고,

그 받은 은혜를 유지하며 사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의 은혜를 맛본 사람은

그 은혜의 맛을 알기에 은혜를 더욱 더 사모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죄인이 구원을 받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치유의 역사가 나타나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변화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신앙이 성장하고 성숙하게 된다.

 

인간은 철저히 의존적인 존재이다.

밖으로부터 도움이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이다.

우리는 생존하기 위해

밖으로부터 지속적인 공급을 받아야 한다.

공기를 공급받고, 물과 음식을 공급받아야 한다.

또한 지식과 지혜를 공급 받아야 한다.

위로부터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공급받아야 한다.

 공급이 단절되면 우리는 한 순간도 살 수 없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려면

오직 은혜로만 살아 갈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그 은혜를 갈망하고,

겸손히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일생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우리가 사모해야 할 은혜는 깨달음의 은혜입니다.

깨닫지 못하면 존귀에 처하나 멸망하는 짐승 같다(49:20)고 했다.

우리는 깨닫지 못하면 돌이킬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을 때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가 있다.

 

비가 내릴 때 비를 맞기 위해서는

비가 오는 그 자리에 머물러 있어야 하듯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해

 우리는 은혜의 단비가 내리는 곳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곧 기도의 자리, 말씀의 자리,

예배의 자리, 말씀묵상의 자리에 머물러 있을 때

은혜의 단비를 맞을 수 있다


 우리 모두 은혜의 단비가 내리는

 그 자리를 향하여 힘써 달려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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