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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는소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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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마라

  • 정안민
  • 조회 : 640
  • 2019.10.04 오전 12:03

 

 

190908 / 포기하지 마라.


죽을 것 같지만 사람은 쉽게 죽지 않는다.

그러기에 삶을 쉽게 포기하지 마라.


살아가면서 낙심과 좌절과 우울함과 침체는

누구에게나 감기처럼 올 수 있다.

그러다가 감기처럼 떠나간다.

평생 계속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결코, 자신을 포기하지 마라.


결코, 자신을 내 던지지 마라.

반드시 일어날 수 있다.

반드시 치료될 수 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이 도우신다.


그러니

결코, 포기하지 마라.

결코, 포기하지 마라.

결코, 포기하지 마라.

결코, 결코, 결코.

                                        청로, 정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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