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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는소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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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 양사울
  • 조회 : 276
  • 2021.05.15 오전 11:55

수십 년 전, 유명한 J.F.케네디 대통령이 취임했을 때, 백악관의 첫 번째 초청자가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었습니다. 그때 케네디 대통령은 빌리 그래함 목사님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목사님! 역사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까?” 아마도 그는 어떤 정치적 대답을 기대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때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역사는 예수님의 재림을 향해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것을 종교인의 상투적인 대답으로 일축해 버릴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대답은 역사의 진실입니다. 적어도 성경에서 보면 역사는 주의 재림을 향해 흘러가고 있습니다.”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예수님이 다시 오십니다.’라는 말이 어떻게 들려질까요? 아마도 정신 나간 소리를 한다.’라고 하거나, 소리를 하면 광신자라고 몰아붙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재림신앙은 너무나 중요한 교리이자, 진리입니다. 성경은 주의 재림을 무려 318번이나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많이 언급되었을까요? 그만큼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어떻게 다시 오시는 것입니까? 하늘로부터 오십니다(1:11), 영광의 구름을 타고 오십니다(26:64), 영광의 재림, 심판주로 오십니다(살전 5:9,12)

 

언제 오시는 것입니까? 주의 재림의 때와 시기의 문제는, 모든 시대 그리스도인의 관심이었는데, 주의 재림이 밤에 도둑같이 오신다.”(살전 5:1-2; 24:43-44; 벧후 3:10; :16:15)는 것은 신약 성경의 공통된 증언입니다. 그러면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온다.’라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도둑이 언제 올지 모르듯, 주의 재림의 때와 그 시기는 아무도 모른다는 뜻입니다(24:36). 따라서 주의 재림의 때와 시기를 단정 지어 말하는 자는 다 이단자들입니다.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하며 기다려야 합니까? 주의 신부처럼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을, 흠 없게 보존하며, 깨끗이 하게 하며 기다려야 합니다(살전 5:23; 요일 3:23). 순결한 신부처럼 살면서 주의 재림을 기다려야 합니다. 한편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으로 사는 삶을 살면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만민에게 알리며, 주의 재림을 기다려야 합니다. 주의 재림은 확실합니다. 주님은 곧 오십니다. 주의 재림은 사람들이 평안하다 할 때, 생각지 못할 때 오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주의 재림을 대비해야 합니다.

마라나타” -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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