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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는소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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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확실성(고전 15:1~8)

  • 양희태
  • 조회 : 226
  • 2022.04.26 오후 03:19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예수님은 존경받는 사람 또는 성인은 될지 몰라도 그 이상은 아닙니다.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기에 그는 하나님이시며, 인류의 구원자이십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논증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확실성은 이렇습니다.

 

 첫째, 예수님의 부활은 구약성경의 예언한 바를 이룬 것이다.’라는 것입니다(3-4)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3-4, 참고, 16:8-11; 24:25-27; 2:22-27)

예수님의 부활은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니라 구약성경에서 예언되었던 바가 실제로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둘째,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사람의 수가 수백 명씩이나 된다.’라는 것입니다(5-7)

고린도 교회 당시만 해도 예수님의 부활을 일시에 목격한 500 여명중 대다수가 살아 있었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부활은 허구가 아닌 역사적 사건이라는 증명입니다.

 

 셋째, 바울, 자신의 체험을 두고서 증거 하고 있습니다(8-9)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고 주저함 없이 증거 하는 신자들을 박해하는 일에 선봉에 섰던 자 바울은, 그들을 잡으러 다메섹으로 가는 노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 만나게 됩니다. 그 후로 바울의 신앙관과 부활의식을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그의 생명도 아낌없이 드립니다.

 

 넷째, ‘고린도 교회의 설립이 곧 부활의 증거다.’라는 것입니다(1-2)

고린도 교회의 탄생, 그 자체가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증거입니다. 고린도 교회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성도들의 공동체입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허구라면, 고린도 교회만 아니라 이 땅에 그 어떤 교회도 세워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늘도 모든 민족 가운데 교회가 세워지고 부흥하는 것은 부활하신 주님이 교회의 머리로서 일하고 계시다.’라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은 승리의 기쁜 소식입니다. 부활절을 맞이해서 우리 함께 외치며 기뻐합시다.

예수님이 다시 사셨습니다.” 할렐루야

 

청로(淸路정안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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