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21일 참회의 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은 우리 자신이 얼마나 죄인인가를 알고, 얼마나 연약하고 부족한 사람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베풀어주시는 주의 용서와 긍휼과 그 넓은 사랑을 믿고 참회의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들었고, 배웠고 또한 체험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법을 떠나 살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혀 알지 못한 자인 것처럼 모순된 생을 살아온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주 우리는 - 생기야 불어서 살아내게 하라 – 말씀을 통하여 성령이 우리 안에 충만함으로 역사 되기를 소망했고, 갈망했습니다. 아직도 채워지지 않는 부분에 주의 도우심을 구하옵나이다.
오늘도 새로운 주의 영을 부어 주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정결케 해 주시기를 기도하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