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는 세상에 허탄한 구습을 쫓아 행하며 준엄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듣기에는 부족함을 가졌던 연약한 죄인들입니다.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②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성도로써 살아가야 했건만 내 욕심과 내 자아를 앞세우며

하나님을 높이기 보다 나 스스로를 높이며 살아왔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③ 지난주 ‘니 내가 얼마나 참고 있는지 아느냐? 라는 제목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믿음 없이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참고 기다리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심을 알았사오니 하나님의 때와 역사를 기다리는 믿음을 갖게 하시고 지금까지 거짓과

욕심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기 하지 못한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