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21일 참회의 기도
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부끄러운 모습으로 주 앞에 섰습니다. 세상을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영적인 삶을 살았어야 함에도 그러하지 못한 게으름과 불성실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②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되돌아볼 때 진실하지 못했으며 입으로만 ‘주여 주여’ 말하는 위선적인
삶을 고백하오니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으사 사죄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③ 지난주 ‘그대 푯대를 향하여 잘 달려가는가? 라는 말씀을 들었음에도 영적으로 자만하여
성장하지 못하고 멈춰버린 못난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시고 성령의 충만함과 담대함으로
채우시사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