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6일 참회의 기도
① 사랑과 자비가 무한하신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 백성으로 택하여 불러주셨음에도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하고 오히려 성령을 거스르며 죄악된 삶을 살았던 지난 한주간의 내 모습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② 하나님은 우리가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살기를 원하시지만 내 행복, 내 평안함은 나의 노력때문이라는 교만함을 벗지 못한 채 여전히 어두움의 골짜기를 거닐고 있음을 고백하오니 하나님 아버지 이 교만한 마음을 꺾으시고 낮은 자리에서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③ ‘하나님은 눈이 없어 보지 못하고 귀가 없어 듣지 못한다’ 불평한 부족한 믿음을 꾸짖어 주시고 마른뼈라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마음속에 새기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