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4일 참회의 기도
① 불평과 원망, 불순종으로 가득한 나의 죄악을 인내로 참으시고 돌이켜 회개하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연약함을 내세우며 성실하지 못한 삶을 살아왔던 나의 죄를 고백합니다. 경건운동에도 적극 동참하지 못하고 나의 유익을 위해서만 힘써 왔음을 용서하옵소서.
② 주사랑 공동체안에 속해 있으면서도 삶으로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예배와 말씀듣기에 무관심함으로 일관했던 나의 잘못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③ 지난 주 ‘집안의 탕자’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뜨끔한 마음의 찔림을 고백합니다. 아버지의 은혜를 누리고 있음에도 깨닫지 못한채 영혼구원의 사명은 뒤로하고 내 욕심과 내 편의만을 찾으려 했던 탕자가 나 였음을 고백합니다.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