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9일 참회의 기도
① 모든 영광과 존귀를 세세토록 받으시기 합당하신 하나님, 새해의 출발과 계획을 하나님 손에 맡기고 의지하며 시작해야 함에도 개인의 일정을 핑계로 하나님과의 만남을 소홀이 한 것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중심, 신앙중심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②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낮에 해와 밤에 달도 상치 못하도록 돌보시고 인도해주시는 분임에도 나는 여전히 내 것을 움켜쥐고 내가 가진 자원만을 가지고 살려 발버둥을 치는 어리석은 존재입니다. 지혜를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확신하게 하옵소서.
③ 지난 주 담임목사님을 통해 주신 말씀처럼 눈으로 보는 환경은 비록 광야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면 그 길이 최선의 길이요, 최적의 환경임을 믿게 하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르며 2022년도를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