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16일 주일2부 참회의 기도
① 모든 존귀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 합당하신 하나님.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은 언제나 두렵고 떨립니다. 그 이유는 나의 삶이 거룩하고 성결하지 못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거절하고 제멋대로 인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② 주님께서도 우리를 제자라고 부르셨으니, 제자는 스승처럼 되고 스승처럼 사는 것을 의미할텐데 나는 여전히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에 관심이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③ 지난 주 담임목사님의 말씀처럼 매일아침 나는 예수님의 제자임을 입으로 선포하고 매사에 예수님처럼 행동하고 말씀을 배우고 익히고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