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6월19일 주일2부예배 참회의 기도
①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의 자비하심으로 우리를 측은히 여기사 허물을 책망하지 마시고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수그리스도의 보혈과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다시금 의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② 지난 한주간도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며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한 삶을 살았습니다. 성도로서 믿음을 보이지 못했고 의심과 교만함, 욕망과 허영에 붙들려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시고 우리 죄악된 삶의 모습을 정결하게 하옵소서.
③ 지난 주 주신 말씀처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을 선물로 받았지만 여전히 우리의 신뢰는 세상을 향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신뢰의 대상을 주님께로 향하게 하시고 내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는 신앙고백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