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6월26일 주일2부예배 참회의 기도
① 자비와 은혜의 아버지 하나님, 긍휼하심이 무한하신 하나님 앞에 오늘도 변함없이 사죄의 마음으로 엎드려 나아갑니다. 주의 제단 앞에 뜨거운 불꽃으로 우리의 죄를 태워 주시고 거룩함을 회복할 수 있도록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② 손으로 지은죄 / 발로 지은죄 / 입으로 지은죄 / 마음으로 지은 죄가 나의 모든 삶을 무겁게 짖누르며 괴롭게 하오니 하나님 아버지, 회개하는 자마다 이 모든 죄를 가볍게 하시고 깨끗하게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③ 지난 주 주신 말씀처럼 주님을 의지 하기보다는 모아놓은 재산이나, 세상의 인맥이나, 내가 가진 경험을 의지하지 말라 하셨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자가 되라 하셨사오나 순종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앞으로 더 나은자가 되게 하시고 순종하는자가 되게 하시며,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