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자비와 사랑이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며, 주님 앞에 다시 나왔습니다. 참으로 비참한 우리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옵소서. 

②우리는 일찍이 말씀을 통해 선을 배웠으나 선하지 못하였고, 우리의 부족함은 보지 못한 체, 다른 이들을 비난하고, 잘못을 드러내며, 그들을 정죄한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안에 맑은 영으로 다시 새롭게 채워주옵소서. 

③지난주 “교회의 특권과 소명을 알고 계십니까?” 라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사 하나님의 자녀로서 특권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지만 세상으로 보내심을 받은 제자의 삶의 소명을 등한시 해왔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작은 예수로 살아가게 하시되,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하늘에서 이루어짐같이 우리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