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24일 주일1부예배 참회의기도
① 자비와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추한 죄인임을 알고, 도저히 용납 받을 수 없는 자인 것을 아오나, 이 시간도 주님의 보혈 공로 의지하여 나왔습니다.
②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를 알면서도 은혜를 배반하였고, 사랑을 받으면서도 사랑을 모르는 자인 것처럼 살아온 우리의 삶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③ 지난주 주신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셨음에도, 내 신앙의 경험과 수준에서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하고, 자랑스러워하지 못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부끄러운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가려 주옵시고, 이제는 살아나셔서,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는 그 주님만을 사랑하며, 부활의 신앙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