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7월10일 주일2부예배 참회의 기도
① 긍휼과 자비로 우리의 허물을 감싸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매일 매일 반복되는 육체의 소욕과 교만한 이기심에서 발생하는 우리의 실수와 죄과를 토설하오니 꾸짖지 마옵시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사하시고 덮어 주시옵소서.
② 사단이 주는 시험에는 늘 넘어지며, 기도한 응답이 더디 옴에는 불평하고 원망했던 우리의 삶을 고백합니다. 내안에 참된 신앙고백은 없이, 타인의 시선만을 의식했던 형식적인 바리새인이 바로 나 였음을 시인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닫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③ 지난 주 주신 말씀처럼 성령을 사모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며, 성령의 능력을 덧입기를 간절히 구하는 예수제자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