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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이야기(안신실 집사)


어느덧 더웠던 시간들이 지나가고 제법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가을의 문턱입니다. 유치부 아이들은 총 15명의 인원으로 평균 10명 정도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봄과 여름을 지나 가을에 접어들면서 아이들이 변화되는 과정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유치부 활동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박주하는 말씀을 잘 듣고 율동도 잘 따라합니다. 또한 동생 윤하를 잘 챙기며 교회에서 말씀 듣고 기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질문에 대답을 회피하던 모습과 달리 아주 씩씩하게 대답을 잘하는 아이로 성장했습니다. 윤하는 4살이지만 오빠와 함께 모든 유치부 일정에 참여하고 예쁘게 율동도 잘 하는 친구랍니다. 춤추고(율동, )엄마랑 밥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 제일 어린 친구입니다. 김지윤이는 유치부에서 키가 제일 큰 친구입니다. 용기가 없는 듯 하나 모든 것을 소리 없이 잘 따라합니다. 예배드리고 찬양하는 것이 좋다고 하고 자신의 생각을 조금씩 표현할 줄 아는 친구로 성장했습니다. 김시우, 지우는 김옥희 권사님의 신앙 교육으로 요절도 잘 외우고 말씀도 잘 기억합니다. 찬양과 율동을 좋아하고 유치부에서 간식을 먹어 좋다고 합니다. 지우는 개구쟁이일 때도 있지만 예배는 아주 잘 드립니다.

 

조하율(조천희 부목사님)이는 동생이 생긴 후 의젓함이 눈에 띄게 보입니다. 말씀도 잘 기억하는 유치부 브레인인데요,. 예배도 잘 드리고, 유치부에서 친구들을 만나서 좋다고 합니다. 자신감 넘치는 주율이는 말씀을 잘 기억하여 요절도 잘 외웁니다. 유치부에서 친구를 만나서 좋다고 합니다. 장유나는 교회에 오면 주율이가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주율이도 유나가 있어서 좋다고 대답했습니다. 최지우는 대화하기를 좋아하고(일대일로) 율동을 잘하며 무한 미소가 예쁩니다. 유치부에서 말씀 듣고 선생님을 만나서 좋다고 합니다. 박시온은 가장 많은 변화가 있는 친구입니다. 상반기에는 몰라요가 대답이었는데요, 이제는 유치부 브레인이 되었고 교회가 좋다고 합니다. 말씀을 잘 기억하여 대답을 자신 있게 하고 내용도 잘 이해합니다. 박윤서, 준은 남매입니다. 부끄럼을 많이 타지만 이제는 율동도 요절도 잘 따라합니다. 조민서, 성우 남매는 새신자입니다. 적응력이 뛰어나고 활달하고 율동도 잘하고 궁금한 것도 많습니다. 양태은은 드디어 유치부에 입성했습니다. 차츰 적응을 잘 해가리라 믿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치부 아이들은 믿음으로 밝게 성장하고 있습니다.(정리: 유치부 팀장 안신실 집사)

 

 





  • 번호
  •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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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부 이야기(안신실 집사)
  • 2019-09-24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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