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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그분의 이름만 불러도(송은애 집사)


하나님께서는 제가 과다한 일에 마음이 억누르기를 원치 않으시고, 아이들 양육에 과도한 신경을 쓰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래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언제나 따스하고 밝은 빛으로 기도 중에 찾아오셔서 제 머리위에 손길로 만져주십니다.

 

  제가 허영심으로 가득 차 제 생각대로 마구 하고 싶어 몸을 안절부절 못하고 있을 때 주님께서는 기도하는 마음을 부어주십니다. 급한 마음에 1분 기도도 주님은 큰 사랑으로 응답해 주셔서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도록 제 발이 넘어지지 않게 붙들어 주십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제가 감당할 수 없는 문제에 부딪혀 눈물을 흘릴 때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십니다. 주님께 그 짐을 모두 맡기라고 말씀 하셨고, 순종함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온전히 맡길 때 주님께서 일하셔서 그 문제들이 놀랍게도 해결되어 기쁨의 눈물로 변케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심지어 기도하려고 마음먹은 것까지도 미리 아시고 준비해 놓으십니다. 제가 ‘주님!’하고 그분의 이름만 불러도 그분은 이미 준비된 선물을 저에게 주십니다.

 

 그래서 점차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을 알기에 마음이 참 평안합니다. 제 환경이 평안해서가 아니라 비바람이 몰아쳐도 그 비바람 속에서 저를 붙들어주시는 주님 때문입니다 또한 그 믿음의 크기가 점점 자랍니다. 주님께 순종함이 참으로 기쁩니다. (송은애 집사)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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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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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 그분의 이름만 불러도(송은애 집사)
  • 2019-12-01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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