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주사랑 사랑방

주사랑뉴스교회소개예배다음세대양육사역주사랑뉴스자료

방송팀(이민숙, 김병수, 신예지,안예린)


예배 시간에 방송실에서 사역하고 있는, 방송팀<이민숙(수요예배), 김병수, 안예린, 신예지(주일예배)>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1. 방송팀 지원 동기: 작은 아이가 아직 어려서 주일 섬김들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어요. 어떤 모양으로라도 섬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었는데 아이가 작년 3월부터 어린이집을 등원하기 시작하면서 신나게 수요예배 방송팀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2. 고충과 좋은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집에 있어 예배시간에 끝까지 참석할 수 없는 것이 아쉬워요. 하지만 예배 시간에 빠지지 않고 참석할 수 있고 미리 교회에 가서 예배를 준비할 수 있어 좋아요. 3.앞으로 바람: 방송시스템을 조금 더 잘 다룰 수 있게 되어서 좋은 음향을 지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이민숙 집사)


1 . 제가 중·고등부 시절, 유년부 교사로 섬기셨던 어머니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당시 유년부 담당교역자님께서 유년부 미디어를 권유하셔서 그때부터 교회 방송사역을 시작했고 현재는 금요마가다락방기도회, 주일1부예배때 담당하고 있습니다. 2. 금요마가다락방기도회 때의 방송시스템이 유년부와 많이 달라 걱정도 했었고 예배 시간에 방송에 차질이 없도록 약간 긴장해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주셔서 큰 문제없이 잘해나가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방송실을 섬겼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군 복무 중에 Video Wall 관련해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예배 시간 보다 일찍 와서 준비하고 예배를 준비할 수 있는 점이 참 좋습니다. 3. 현재 방송실에서는 적은 인원이 조명, 음향, 자막 등에 대해 서로 배우고 알려주면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세분화 된 영역인 만큼 많은 성도님들께서 방송팀으로 섬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김병수 청년)


 1. 올해 1월 청년부예배를 마치고 안예린 자매와의 대화 도중 성전 이사 후 방송 장비가 늘어났지만 함께 일할 손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린이가 함께 하자고 직접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그 고충이 느껴졌어요, 차마 외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주일부터 지금까지 주일 2부 예배 조명, 음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 전문인력이 아니다보니 방송팀을 하면서 예배를 준비하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예배 도중 실수를 하거나, 실수를 할까봐 긴장이 될 때도 많아요. 하지만 부족한 저도 세워주심에 감사하면서 임하게 됩니다. 3. 방송팀을 격려해주시고 좋은 방향으로 피드백해주시는 성도님들 감사합니다!(신예지 청년)


 1. 원래는 청년부 미디어를 담당하고 있었는데 조목사님의 권유로 얼떨결에 하게 되었습니다. 2. 학교에서 디자인 작업을 주로 하는데 배운 것을 토대로 저의 재능을 교회에 헌신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 외에도 방송팀의 어려움을 알아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내서 더 사역에 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3. 아직은 방송팀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고, 예배가 진행되면서 부족한 점들이 많은데 비판보다는 보완점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예배를 위해 헌신하는 기쁨을 저뿐만 아니라 다른 성도님들과 함께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더 새롭고 풍요로운 예배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 감사합니다.(안예린 청년)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방송팀(이민숙, 김병수, 신예지,안예린)
  • 2020-07-02
  • 김희정
  • 728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