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가장 큰 축복(박순희 권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을 살아가는 동안 가장 큰 축복은 참 신앙의 길을 잃지 않도록 이끌어줄 목회자와 좋은교회를 만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사랑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늘 감사를 드립니다.
2년 전 개인적으로 슬픈 일을 겪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성막패턴 기도회와 2019년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제게 다시 일어설 힘을 주셨고 자신을 점검하는 시간도 주셨습니다. 그 후 모든 것이 감사함으로 변하였고 삶의 목적도 변하였습니다. 나의 시선이 주님께로만 향하는 놀라운 은혜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은 작은 바이러스, 중국폐렴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흔들고 공포와 두려움에 휩싸이게 하고 삶의 많은 부분에서 큰 변화를 일으키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한편으로 새성전 건축 완공 후에 발생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그 또한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었던 듯 하여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이제 우리의 사명은 이천에서 우리 주사랑교회가 본이 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시고 항상 선하십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계획을 온전히 감당하는 주사랑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박순희 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