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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직분을 받으면서(채양석 장로)


   장로 직분을 받으면서

 

 장로로 안수집사로 권사로 직분을 세워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그리고 주사랑교회 형제자매님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은 에베소서 412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는 말씀처럼 직분을 주심은 하나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고 성도를 섬기고 담임목사님을 섬기는 것이 직분자로서 당연히 지녀야 할 덕목임을 명심하겠습니다.

 

  장로로 임직받은 저는 직분은 직급도 명예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오로지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를 온전하게 하시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섬기고 서로를 섬김으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더욱 강하게 세우기 위한 것임도 명심하겠습니다.

 

  제자 훈련을 통하여 신실한 제자로 세워 평신도를 동역자로 세워 월드비전을 세워가고자 하는 정안민 담임 목사님의 목회 철학을 존중하고 이를 성실히 따라가는 직분자가 되겠습니다. - 채양석 장로-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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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로 직분을 받으면서(채양석 장로)
  • 2020-11-21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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