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주사랑교회란(박선영, 오성순, 이월선 권사)
나에게 주사랑교회란?
영적 갈급함을 채워 주시고 예배를 회복시켜주신 교회, 육체의 질고로 긴 세월 고통 중에 있을 때 온 교우의 중보기도로 이겨내게 해주셨고, 말할 수 없는 슬픔을 이겨낼 수 있게 따뜻한 품이 되어준 주사랑공동체 – 박선영 권사-
내 갈급한 영혼에 새로운 힘을 공급하여 풍성함을 이루게 하는 영양 공급처- 오성순 권사-
당신은 오늘 밤 이 세상을 떠나면 천국에 들어갈 확신이 있습니까? 어느 날 이 질문을 받았을 때 뒤통수를 한 대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이천으로 이사 한 후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방황할 때 주사랑교회를 만나게 되어 하루하루 기쁘고 감사한 시간을 보내던 중 받은 이 질문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난 지금까지 교인으로 살았던 것 같은 생각에 너무나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그날부터 매일 밤 교회를 찾게 되었고 늦은 시간 아무도 없는 교회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고자 기도하며 울부짖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주님은 나에게 찾아와 주셨고 나의 아버지가 되어주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나에게 주사랑교회는 천국 문을 열게 하신 열쇠라고 감히 고백합니다.- 이월선 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