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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의 나에게 2020년은~2021년은~(정다혜, 강현묵, 정현수, 진여경)


청년부의 나에게 2020년은~2021년은~

 

나에게 2020년은 아쉬움이 남는 해였다. 한 해의 목표였던 신앙의 성장과 건강한 삶 등 계획만 세워두고 제대로 실행하거나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다. 2021년에는 하나님이 기뻐하실 목표들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행하길 소망한다. 먼저 유년부 교사로서 매일 1.2.3.4 경건운동에 참여하며 경건생활이 습관이 되기를 바란다. (정다혜)


나에게 2020년은 자기 계발을 가장 못한 해였다. 나의 자기 계발 방법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대화이다. 대화를 하며 상대방의 좋은 점을 본받아 나의 부족한 점을 채우고, 나의 잘못된 점을 고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나 자신을 가꾸어 왔지만, 2020년엔 코로나로 인해 만남이 제한되면서 그렇지 못하였다. 2021년은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2020년 때 못한 것을 하며 나를 훨씬 성숙하게 바꿀 수 있는 알찬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강현묵)


나에게 2020년은 모두 그랬듯이 정말 절망적이고 힘들었던 한 해였다. 그토록 원하고 기도하던 대학 생활도 코로나와 발목 부상으로 완전하지 못했고, 신앙적으로도 내 믿음이 발전하기는커녕 오히려 점점 약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느껴졌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나에게 2021년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한다.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그리고 4월부터는 군대에서도 주님 안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기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노력할 것이다. (정현수)


나에게 2020년은 하나님께서 때로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때로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심을 경험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왜냐하면 4개월 동안 휴식하고, 4개월 동안 일하는, 조금은 여유 있는 시간 동안 온전히 하나님 안에 거하고 싶었고, 하나님을 알아가고 싶었다. 이를 통해 모든 생각과 행동의 중심이 온전히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경험했다. 2021년은 2020년의 경험을 잊지 않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나의 미래를 열심히 준비하는 시간이기를 소망한다. 그 과정 가운데 다양한 방법으로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한다. (진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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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부의 나에게 2020년은~2021년은~(정다혜, 강현묵, 정현수, 진여경)
  • 2021-01-18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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