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물결이 출렁거리는 주사랑한가족(3) (주사랑성도님들)
감사의 물결이 출렁거리는 주사랑한가족(3)
●시어머니 모시고 병원 다니고, 나도 몸살이라 이모저모 몸과 맘이 조금 지쳐 있는데 나를 기억해 준 이웃분이 딸기 먹고 힘내라고 집 앞에 놓고 가셨다. 그 마음이 고맙고 감사해서 힘이 더 났다. 만남을 허락하신 아버지께 감사했다. 늘 나와 동행하고 계신 성령님의 손길이 매 순간 느껴진다. 나의 힘이 되신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감사일기를 썼다. 함께함이 너무 감사하다.
●선물 준 친구, 선물도 감사한데 내가 약 챙겨 먹는 거 잊을까 봐 매일 카톡으로 약 먹으라고 알려줍니다. 좋은 친구 주심에 감사합니다. 친구에게 쉬지 않고 복음을 전달하게 하소서.
●기도 제목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게 하심 감사합니다.
●이제 대학 4학년이 되는 둘째 아들과 졸업 후 취업 문제와 신앙생활에 관한 대화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우리가 할 것은 오직 기도와 간구로 아뢸 뿐이고 모든 지각에 뛰어난 주님께서 인도하실 것을 믿고 열심히 실력을 키우도록 하자고 얘기했습니다. 나의 주권을 주님께 내려놓게 하심에 감사했습니다.
●아이 목에 걸린 생선 가시가 빠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폭설 가운데 안전하게 귀가한 가족들~ 감사합니다. 성경 10장 보게 하심 감사합니다. 출·퇴근이 자유로운 직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거지 해준 딸아이 마음이 감사합니다.
● 새벽에 만나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보고싶다고 먼저 안부 물어준 친구의 따뜻한 마음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