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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물결이 출렁거리는 주사랑한가족(5)( 심봉예 권사, 박은주 집사)


감사의 물결이 출렁거리는 주사랑한가족(5)

 

신ㅇㅇ, 이ㅇㅇ 권사님께서 작년 12월부터 밥 한 번 먹자고 하셨어요. 작년 10월 31일 임직식 때, 제가 권사로 취임 받았는데 권사 취임 축하 기념으로 식사를 하자고 하신 거예요. 그런데 그 후 코로나가 터지고 모임이 금지되고 서로 바쁘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그러던 지난 주일 예배를 마치고, 권사님들과 아주 근사한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했어요. 주사랑교회에 와서 처음으로 이런 사랑을 받은 것 같아요. 저는 주사랑교회에 온 지 꽤 됐는데 제가 조금 소심한 성격이라 예배만 드리고 집에 간 적이 많았거든요. 게다가 제가 성도님들과 소통도 잘 하지 많고 성도님들에게 먼저 친근하게 다가가지도 못했는데, 이번처럼 먼저 다가와 주시고 친절하게 식사 자리에도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내가 뭐길래 주사랑교회에 와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고맙고 정말 행복했어요. 이렇게 저를 사랑해주시고,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신 권사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성도님들 사랑합니다. - 심봉예 권사 - 

남편과 함께 운전 연습을 하고 왔는데 주차를 못 한다며 뭐라고 했지만, 그 말에 화내지 않고 좋은 맘으로 집에 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울증으로 연락이 두절 되던 언니와 시시때때로 연락을 주고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윗몸일으키기 60개씩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저녁을 맛있게 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은주 집사 -

 

직장에서 훌륭한 상사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직장에서 큰 실수를 하여 마음이 많이 위축됐는데 그것을 나무라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표시 나게 않게 해결해주시고 괜찮다며 이해해주셔서 주셨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이 실수를 하면 화를 내거나 지적을 하곤 했는데 때로는 따듯한 관용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사랑을 잊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김00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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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의 물결이 출렁거리는 주사랑한가족(5)( 심봉예 권사, 박은주 집사)
  • 2021-04-10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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