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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작은 제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며(최재옥 권사)


주님의 작은 제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며(제자훈련 받은 소감문)


1. 제자훈련을 받게 된 동기:제자훈련에 대한 광고가 계속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나와는 전혀 다른 훈련입니다.” 하는 마음으로 그냥 흘려보냈는데 어느 날 담임목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순간 제자훈련이라는 단어와 함께 머리에서는 아주 많은 생각이 오가고 고민이 시작됐다. 하지만 결국 신청했다. 그리고 난 후 고뇌가 시작되고, 걱정이 엄습해왔다. 건강과 가정의 형편 등 모든 환경에서 자유함이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주님께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좋은 분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제자훈련을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제자훈련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간구했다.


2. 제자훈련을 받기 전 나의 신앙생활 상태:

언제나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나의 마음속은 기쁨으로 충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로 말씀을 보고 기도를 해도 나의 마음속의 어떤 답답함은 해갈되지 않고 있었다. 그럴 때마다 경건생활을 통하여 은혜를 구하고 채워지는 역사가 반복됐다. 또 금요일 마가의 다락방 기도회에서 눈물흘리며 기도할 때 목사님께서 안수 기도해주심으로 또 승리하게 하시고 힘을 주셔서 아버지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3.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신앙과 삶에 변화된 것이 있다면

1) 지식적인 면에서: 훈련을 하면서 성경1독을 했다. 매 단원을 예습과 복습을 하면서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과정에서 주님께서 나에게 부어 주시는 아주 큰 은혜를 경험했다. 지식적으로 아는 성경이 아닌 작은 예수가 되어보리라 하며 지식과 행동을 접목할 수 있어 감사했다. 2)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 순종의 생활, 봉사의 의무, 청지기 생활과 영적 전투생활로 무장하여 내가 넘어지고 또 힘들 때 오직 구하고 기댈 곳은 바로 하나님 한 분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랑이라는 단원을 공부할 때 많은 자책감과 뭔지 모를 무게감이 나를 힘들게 했다. 사랑을 사람과의 관계로 생각했던 것은 아닐까? 라고 스스로 돌아보고 다짐하는 시간이어서 감사했다. 3) 일상적인 삶 속에서 훈련을 받으며 과연 난 하나님의 작은 제자로 잘 살고 있는 것일까?’ 하는 자문과 함께 가족에게 더 잘했던 나의 단면을 보았다. 가족들도 협조해주고 응원을 해주어서 감사하다.


4. 앞으로 결심이나 새롭게 실천하거나 헌신할 것에 대한 것

지금처럼 셀 가족을 섬기며 기도의 자리를 사모하고, 또 경건생활을 통해 주님을 닮아가는 주님의 자녀가 되어보리라 다짐한다. 또한 우리 가족이 주 안에서 평안하도록, 주님의 자녀들로 바르게 세워질 수 있도록 권면하며 전도하겠다. 어르신들과 이웃을 위한 작은 섬김을 계속하고 전도지를 통해 전도의 발걸음을 내딛도록 하겠다. -최재옥 권사-

 





  • 번호
  • 제목
  • 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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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의 작은 제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며(최재옥 권사)
  • 2021-09-19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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