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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에 관하여(365 전도팀)


전도에 관하여

 

샬롬~ 안녕하세요. 주사랑교회에 다닌 지 5년 차 되는 최영숙입니다. 이천으로 이사 오면서 가까운 교회를 찾다 주사랑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셀모임에서 석미진 권사님과 함께 하면서 초등부교사와 화요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누구 앞에 나서고 이야기하는 것이 부끄럽고 화요전도를 시작하자고 했을 때 망설여지더라고요. ‘전도는 교회에 직분이 있고 믿음이 좋으신 분들만 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누군가의 전도로 예수님을 영접해 구원티켓을 얻었다는 생각에 용기 내어 나가 보았습니다. 상가전도를 처음 나갔을 때 김정화집사님과 함께 해도 쭈뼛쭈뼛하며 전도지를 내미는 모습에 저 스스로가 너무 부끄럽더라고요.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아버지의 천국티켓을 주는 기회를 알려주는 일에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나하면서 지금은 웃으면서 전도지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6월부터 시작한 전도로 부끄럼 많은 제가 성도님들과 교제도 나누고 전도도 하면서 주사랑교회에 소속감도 갖고 있습니다. 큰 비전과 사명감보다도, 전도를 하기로 약속한 화요일 시간을 지키며 권사님과 집사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기다려지네요. 전도지를 잘 받으시는 분들도 있지만, 전도지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도 주심을 감사합니다. 전도를 통해 저를 성장시키는 하나님께도 감사한 시간을 가지며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최영숙 집사)

 

 

제가 생각하는 전도는, 사람들에게 '예수님 믿으세요'라고 전하는 것도 맞지만 삶 속에서 내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내가 만난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알리는 것입니다. (허정부 집사)

 

제가 생각하는 전도는, 구원받은 자녀로서 책임지고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며, 전도하는 나와 전도받는 이의 영혼을 위해 가장 신경 쓰시는 총체적인 은혜의 장입니다. 나는 주님의 일을 주님은 나의 일을! (365전도팀원)

 

전도는 하나님의 명령이자 사명인 것을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겁니다. 마땅히 해야할 일이지만 거룩한 부담일 때가 있고 안주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시원케 하는 자녀로서 주어진 삶에서 최선의 것을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전도팀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님이 어떠한 형태든지 각자의 삶에서 복음의 전달자로서 삶을 살고 계실 것이라 믿습니다. (서명숙 권사)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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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도에 관하여(365 전도팀)
  • 2021-10-31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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