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는 중고등부 푸른이 

요즘 청소년들은 학년과 학년 사이에도 세대 간의 격차를 느낄만큼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위주의 예배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로 간의 교제와 친밀함을 나눌만한 여건이 조성되기 힘든 실정입니다.

하지만 중고등부 푸른이는 담당사역자이신 조천희 목사님과 함께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라는 주제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예배와 찬양 관련 영상을 제작 공유하고 비대면 화상모임(줌큐티)를 통해 성경공부를 단계별로 영상화하고 있습니다.

현장예배시에는 임원과 예배팀을 중심으로 자치적으로 예배를 구성, 준비하였고 평균 40여 명이 현장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에서 동/하계 수련회를 진행하였으며 백신 접종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후반기에는 8명 이내 소그룹별 야외활동도 재개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고3 수험생들 중에 현재 5명이 수시입학을 위해 면접과 실기시험을 치르고 있고 3명의 학생들은 11월 18일 수능정시입시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성도들의 많은 기도를 요청합니다.

아울러 수고하시는 푸른이 차꿈사역자들에게 큰 격려와 응원 부탁드리고 2022년도 교사로 헌신해 주실 새로운 얼굴들이 필요하오니 많은 지원 바랍니다. -중고등부 푸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