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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주순복, 서선영, 김작미, 김현경)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12월을 맞으며 주님께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 2년째 심각한 코로나의 상황이라 더욱 주님께 매달리게 하셔서 기도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다. 올해는 남편을 향한 구원에 더 기대하게 하시고 기다리며 기도하게 하시니 더욱 감사하다. 환경의 어려움에 매이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의 은혜에 감격하여 담대하게 나아갈 소망주시니 감사하다. 너무 늦게 참 감사의 의미를 깨닫게 되어 회개하며 감사할 수 있어 행복하다. 감사노트 한 권이 나의 한 해를 충만하게 기쁨의 날로 변화시키기에 충분했음을 고백하며 내년엔 더욱 많이 더 크게 감사하리라 다짐한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을 주고싶다.(주순복 권사)

 

2021년도에는 하나님께 감사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들이 무사히 제대하여 직장생활을 잘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또한 딸도 코로나 때문에 취직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취직이 돼서 정말 감사했어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서선영 집사)

 

주님 나의 삶을 또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은혜로 살면서도 늘 내 힘으로 살려는 내가 할 수 있다는 아집을 회개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삶(인생)은 늘 주님의 관심과 이끌어 주시는 시간 속에서 살았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불평불만으로 살고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올봄에 직장을 옮겼습니다. 내 생각과는 다른 일을 하다 보니 가끔은 이곳이 내 자리가 아닌 건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글을 잘 못 쓰는 저에게 이 글을 쓰게 하십니다. 그리고 저에게 그간에 있었던 많은 감사한 일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올 초에 아들에게도 직장을 주셔서 적응을 잘하고 성격도 밝아지고 활달해졌습니다. 동생과의 우애도 보이며 돈독하게 잘 지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모든 순간들을 기억나게 하시고 다시 한번 내 믿음을 돌아보게 하시고 이런 기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다짐하고 믿음으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가정의 삶을 인도하시고 보호해주시니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김작미 집사)

 

범사에 감사합니다. 성경일독을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일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나를 둘러보고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현경 집사)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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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주순복, 서선영, 김작미, 김현경)
  • 2021-12-20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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