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 운동으로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해요.

푸른이 김지민입니다. 저는 매일 1234 경건 운동을 시작하면서 큐티와 성경 읽기, 기도, 감사를 매일 매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 없이 잘 하고 있음이 너무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경건 운동은 제 혼자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옆에서 도와주셔야 내가 할 수 있구나. 이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먼저 하고 큐티를 나중에 했는데 지금은 저녁을 먹은 뒤 큐티를 먼저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아는 것과 기도를 꾸준히 하는 것, 감사 하는 것을 배우면서, 이제는 경건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말씀을 지키며 살고, 건강하게 학교에 다니고, 가족과 함께 맛있는 것을 먹는 일상의 모든 감사는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기에 당연히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경건 운동을 하고부터는 엄마와 함께 기도합니다. 지금 하는 매일 1234 경건 운동이 어른이 되어서도 나의 삶에 최우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푸른이들은 공부를 해야 하고 휴대폰을 더 보고 싶은 마음도 있겠지만, 큐티를 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기에 조금만 마음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말씀을 가까이하면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과 내 삶의 중심이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될 테니까요.

매일 경건 운동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이지만, 이런 삶의 방법을 가르쳐주고 이끌어준 교회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지민 푸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