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학 과정을 마치고

1. 이번 성경대학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평소 성경에 대해 비유로 말하는 부분이 많아 조금 답답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 들었던 성경적 지식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목사님의 삶이 통과된 말씀들이 풀어지고 깊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목사님께서 선택해주신 좋은 교재를 참고해 가며, 과제에 대한 부담감 없이 오롯이 성경 말씀을 집중해서 읽고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 성경대학을 하기 전과 후에 달라진 점, 모임을 통해 특별히 나에게 은혜가 된 점은요?

-평소 특별한 일이 아닌 경우 교제하기 어려웠던 여러 권사님들과 집사님들과 함께 성경공부 하는 시간이 주어진 것도 좋았습니다. 시간을 내서 이전보다 성경을 더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도 달라진 점입니다. 목사님께서 17주 동안 강의 준비를 열심히 해오시고 저희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수고해주시며 저희가 성경을 알아듣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을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묵상하며 어떻게 삶 가운데 적용하며 살아야 할까를 씨름하게 되는 시간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지체들의 모습과 좋은 꼴을 먹이고자 부단히 애쓰시는 목자의 마음이 느껴져서 은혜가 되었습니다.

-성경대학에 참여하면서부터는 의무적으로 읽었던 성경을 좀 더 알기 위하여 집중하며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성심성의껏 수업을 준비해오셔서 확증된 말씀을 쉽고 바르게 가르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서목사님을 통해 주님이 주시는 값없는 사랑과 은혜를 느꼈습니다.

3. 성경대학을 마친 후에 어떤 점을 실천하기 원하나요?

-성경공부를 통해 성경의 흐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성경을 보며 예수님의 마음 알기,기도, 예배 잘 드리기를 실천하고 싶습니다.

-매일의 결단이 쉽게 무너지지만, 그래도 실망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기, 매일의 묵상 소그룹 말씀 읽기, 말씀 기도를 실천하고 싶습니다.

-1년에 성경일독에서, 성경이독을 위하여 시간을 구별하여 성경읽기에 더~집중하겠습니다. (이영희 집사, 서명숙 권사, 정미화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