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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를 받으며(서봉림, 임경자 성도)


저는 불신 가정에서 태어나 시어머님의 권유로 교회를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회사 교대근무 이유로 미루었습니다. 퇴사 후 어머님의 말없는 기다림과 기도를 알기에 감사의 마음으로 다시 교회를 찾았습니다.  마침 신앙심이 깊고 한결 같으신 이영희 집사님을 따라 주사랑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신앙인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하나님 은혜를 믿지 못하고 주일 예배만으로 제 스스로 신앙인으로 포장하는 걸 느낍니다. 성경말씀은 늘 제자리이고 죄를 죄라 느끼지 못하는 제 모습에 회의를 느끼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오늘 세례를 받으며 목사님의 성경말씀 온전하게 새기며 하나님이 거룩함과 은혜로움을 알며 보답하는 성도가 되겠습니다.(서봉림 성도)

                                                           

 저는 20176월에 노윤남 자매님과 신뢰를 쌓아가던 중 그분의 자녀인 심한나 양의 기도를 주사랑 교회 권사님들이 매일같이 석 달이 넘 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믿음을 갖게 되었고 참 따뜻한 교회란 걸 느끼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첫 느낌은 교회 성도 분들의 밝게 맞이해주시는 인상과 웃음에 저의 마음이 움직여졌습니다. 예배 끝나고 모여서 얘기하면서 식사하는 모습도 참으로 따뜻했습니다. 불교만 믿었던 제가 교회에 나갈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과 배려였습니다.


  아직까지 성경말씀이 들어오진 않지만 찬송을 부를 때 은혜를 받고 빨래를 할 때도 콧노래가 나옵니다 세례를 받는다고 하니 주위 분들은 축하한다고 하시는데 아직 무슨 의식인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주사랑 교회 공동체에 왔으니 세례도 받고 하나님의 사랑 받으면서 저도 언젠가는 권사님이란 소리도 듣기를 기대합니다. 주사랑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영원하길 기도합니다. (임경자 성도)




  • 번호
  • 제목
  • 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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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례를 받으며(서봉림, 임경자 성도)
  • 2018-12-11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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