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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교회 교역자님들의 인사(박덕용 목사, 홍현준 목사, 조천희 목사)


  어두운 밤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던 한 소년이 아버지와 대화를 합니다. “무엇을 보는 거니?” “별을 보고 있어요.” “별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느냐?” “저 별나라에서 걷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꿈은 꿈꾸는 자에게 이루어지는 법이란다.” 그로부터 30여 년이 지난 1971726일 아폴로 15호를 타고 달 위를 걸었던 우주인인 제임스 벤슨 어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오늘, 내일을 산 것이며 지금 여기서 내일 저기를 산 것입니다. 오늘의 난 어제의 나였듯이 내일의 난 오늘의 나이기 때문입니다. 2018년 오늘, 하나님이 개인과 가정과 교회에 하실 새 일을 꿈꾸며 내일을 살아가는 주사랑성도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박덕용 목사)

 

  하나님은 이 땅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교회가 무엇입니까? ‘에클레시아라는 의미로 ‘ek(밖으로)’이라는 전치사와 ‘caleo(부르다)’라는 동사의 합성어로 밖으로 불려 진 사람들의 모임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교회는 건물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이 죄악 된 세상으로부터 밖으로 부름을 받아 세상과 구별된 무리를 말합니다. 그래서 교회는 다름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바로 나 자신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나를 왜 교회로 세우셨을까요? 예수를 믿다 방황하며 흩어진 한 영혼을 찾기 위해서 세우신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2018년도에 우리 주사랑교회는 교회로서의 그 본질을 다하는 교회로 더 성장하기를 소망해 보며 그 중심에 잃어버린 장기결석자들을 다른 어떤 사람이 아닌 바로 내가 찾아서 주님의 우리 안으로 모두 들어오게 하는 원대한 꿈을 꾸어봅니다. (홍현준 목사)

 

  일반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3가지 영역에서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합니다. 3가지 영역은 첫째, (구역) 과 같은 소그룹 영역, 두 번째, 공적 예배인 대그룹 영역, 셋째는 말씀묵상(QT), 양육훈련(말씀숲속학교/성경대학/교리대학)이 중간그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많은 교회들이 첫 번째와 두 번째의 경우는 강조를 하지만 세 번째 영역인 중간그룹의 양육훈련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 교회는 이 중간그룹이 매년 체계적으로 운영되어지고 있어 성도들의 영적 성장의 원동력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올해에도 양육훈련이 잘 진행되어 평신도를 사역자로 세우는 교회의 비젼에 뜻을 같이 하는 주사랑교회 성도들이 많아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조천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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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사랑교회 교역자님들의 인사(박덕용 목사, 홍현준 목사, 조천희 목사)
  • 2018-02-27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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