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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끄심을 기대하며(노윤남 성도)



저는 어느 권사님의 권유로 교회에 조금 출석하다가 삶이 힘들다는 핑계로 하나님을 떠나 제 마음대로 살았습니다. 제 마음대로 살면 잘 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우리가정에 큰 시련이 찾아 왔습니다. 하루 하루가 지옥이었습니다.살고 싶지 않다고 울고불고 하면서 ‘어떻게 죽을까’ 하는 생각으로 죽지 못해 살았습니다. 제 힘으로 어찌할 수 없을 때 저는 다시 권사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때 권사님께서는 우리 가정을 회복해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으시다고 하시면서 다시 믿음생활 할 것을 권유하셨습니다. 그 후 저는 주사랑교회로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는 심방을 통해 저희 가정의 어려움을 아셨고 바나바팀인 다섯 분의 권사님들은 일주일에 6일을 번갈아가면서 저희 집에 방문하여 예배를 드려주셨습니다. 특히 권사님 한 분은 다리를 다치셔서 깁스를 하고도 찾아오셔서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조금씩 회복되었습니다.  지난 오 예스데이 축제때는 두 분을 초청도 했습니다. 우리 가정의 어려움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친언니와 가깝게 지낸 동생입니다. 그들은 아슬아슬하게 하루하루 버티고 있던 저희 가정이 조금씩 회복돼 가는 모습을 봤던 분들입니다. 저는 친언니와 동생에게 주사랑교회를 통하여 우리가정을 위해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전했습니다. 오 예스데이 축제에 초청도 했고요. 그러자 흔쾌히 승낙해주었고 지금은 교회에 등록하여 저와 함께 믿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두 분을 주사랑교회로 인도한 것은 저 혼자 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바나바팀과 주사랑교회가 함께 이루어 낸 것입니다.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주사랑교회 목사님 이하 바나바팀과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정을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끌어 주실지 기대합니다. 우리 가정을 새롭게 빚으실 창조의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노윤남 성도)





  • 번호
  • 제목
  • 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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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이끄심을 기대하며(노윤남 성도)
  • 2017-09-18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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