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기타클럽(박문숙 사모)
기타로 연주한다는 것 보다 기타 치며 찬양하는 시간은 우리 클럽의 자랑입니다. 찬양의 은혜가 우리를 감싸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찬양을 한답니다.
『무지개 기타클럽』의 최종 목표는 교회 사역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까닭인지 주사랑예술제와 바자회 무대에서 연주한 적이 있지만, 지난 5월 초 늦은밤기도회에서 연주는 사뭇 달랐습니다. 5월 초 늦은밤기도회에서 기타리스트로 섰을 때의 큰 설렘과 흥분을 잊을 수 없습니다. 연주가 끝난 뒤 김대진 집사님의 아들인 지민이가 “아빠가 너무 멋지고 자랑스러워요”라고 부끄러워하며 이야기 했다는 것을 듣고 우리 모두는 힘이 불끈 솟았습니다. 그리고 ‘아들아! 아빠가 그렇게 멋졌니?’ 라고 속삭였습니다.
매월 초 늦은밤기도회에서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기대하며 열정적으로 연습하는 저희 팀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6월 2일에 다시 만나요~~~~~ ^^
(주사랑 수요기타 팀(무지개 기타클럽 Rainbow Guitar Club) 작가 박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