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순간까지 우리의 호흡을 연장시키시고 삶을 지탤하게 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시고 택하셔서 우리에게 거져 주시는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어떤 시간과 상황속에서도 주님께 경배와 찬양을 올려 드리오니 하늘에서 홀로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2019년도 반을 지나서 6월의 마지막 주일을 지니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남은 6개월도 일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기대하며 우리의 정성과 시선을 온전히 드리며 주의 이름만 높이는 시간들이 되어서 열매가 넘치는 한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올 가을에 성전이 완공되게 하셔서 입당하는 감격의 순간을 예비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 완공의 순간까지 주님이 계획하시고 간섭하셔서 안전을 지켜 주시고 필요가 요구되는 모든 부분에 채워 주심으로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벅찬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을 지금 여기까지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열강들의 이권 경쟁 틈바구니 속에서 숨가쁘게 진행되어가는 남,북한의 모든 정치와 경제 상황을 주님이 주관하셔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진행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선교 한국에서 주신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여 열방의 모든 곳에 복음을 전파하여 그곳에 치유와 사랑을 심어가는 그런 아름다운 국가로 세워 주시옵소서. 이 시간 달고 오묘한 말씀을 선포하시는 정안민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힘있고 권세 있는 말씀만 증거하게 하셔서 지치고 힘든 삶의 여정을 보내고 있는 성도들을 버티고 견디게 하시는 은혜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한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는 찬양대를 축복하시길 원합니다. 입술의 찬양이 아닌 중심에서 우러 나오는 찬양이 될 수 있도록 성령께서 대원들 모두에게 임재하셔서 그들의 심령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탁합니다. 베풀어 주시는 은혜에 드리는 감사가 지극히 부족할지라도 넓은 사랑으로 받아 주시길 원하오며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 곁에서 언제나 함께하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