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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9일 주일2부예배 목양기도 (차태익 장로)

  • 조천희
  • 조회 : 545
  • 2020.07.26 오후 02:56

참으로 혼란스럽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가운데서도 지난 한주간도 우리를 지켜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믿음 안에서 말씀대로 생활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인자하신 음성과 부드러운 손길로 위로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하나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한 성령으로 새롭게 되어 진리이신 주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말씀대로 지켜 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요즈음 우리의 마음이 너무 무겁고 아프고 자괴스럽습니다. 세상의 권력들로 교회를 통제하고 지배하려고 하는 모습이 슬픕니다. 세상의 법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창조의 법과 섭리를 거스르려는 현상들이 개탄스럽습니다. 믿을 수 없고 있을수도 없는 위선의 모습이 역겹고 그 앞에 무너져 내리는 가치관의 혼란이 두렵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말씀하셨사오니 그 말씀 붙잡고 매일, 매일 믿음으로 살아가게 도와 주시옵소서. 지금이야말로 믿음만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이오니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죽은 믿음이 아니라 능력을 발휘하는 산 믿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머리로는 알고, 가슴으로는 느끼며 입술로만 고백하는 믿음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믿음의 증거가 나타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설사 내일이 마지막 날이 될지라도 구원의 확신속에 천국 소망으로 담대하게 하셔서 세상의 어떤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일로 염려하지 않게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께 드리는 이 예배가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주님을 증거하겠노라고 다짐하는 결단의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서 주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며, 이 민족과 이 나라를 귀히 여기고 계심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귀한 말씀을 성령의 역사하심에 따라 준비하시고 단 위에 서신 정안민 담임목사님을 주님의 권능의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셔서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열어, 주님의 길로 인도하는 능력의 말씀으로 인쳐 주시옵소서.  우리의 때뭍은 심령을 성령의 힘으로, 성결하게 하여 주시고, 이그러진 우리의 신앙인격을 바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언어, 행실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찬송과 감사를 받으시고, 하늘의 뜻을 가르쳐 주시옵소서.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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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19일 주일2부예배 목양기도 (차태익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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