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속에 살다가 귀한 성일을 맞이하며 주님의 존전에 나와 예배자로 서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코로나19로, 폭우로 어려운 가운데에서 힘들어하며 살다가 주님 앞에 예배 드림의 시간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세상은 비록 환난으로 고통스럽지만 그 속에서도 저희들은 아브라함의 복이 나의 복이 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았음에도 감사드립니다. 이전에 어린아이와 같았던 저희를 성장, 성숙 시켜주심으로 갈대아우르에서 하란으로, 하란에서 가나안 땅에 도착하는 단계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예배드리는 일을 우선순위로 삼으며 말씀위에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아브라함이 되게 하옵소서. 주사랑교회의 차세대 비전학교의 여름행사가 안전한 가운데서 성령 충만함으로 우리의 다음세대가 말씀으로 세워지는 시간들로 인도하옵소서. 교사들 위에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지켜 주시며 개인위생, 방역이 생활화되어 코로나19를 이길 수 있는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대언하실 정안민 목사님 위에 함께 하시어 늘 건강하게 지켜 주시고 주님의 말씀을전하실때 성령 충만함으로 함께 하시고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며 어린 아이 같았던 사람들이 성장, 성숙하여 주님을 닮아 가는 자들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모든 가정이 복음의 4세대를 이루는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관하여 주시기를 원하오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