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시며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지난 한주간도 치열한 생활전선에서 실족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며 주님께 기도하며 승리하며 살게 하시고 거룩하고 복된 주님의 날에 시간을 구별하여 성전에 나와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21일 동안 다니엘 기도회를 통하여 설교와 간증을 들으며 많은 은혜를 주시고 우리 개인의 신앙도 다시 점검하며 성경보고 묵상하며 깨어서 기도하여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을 간증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우리의 모습과 행동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코로나19로 많은 의료진들과 공무원들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저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고 또 자영업자들이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하루속히 종료되어 모든 것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북한 땅에서 목숨 걸고 지하에서 예배하는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주셔서 하루속히 복음으로 통일이 되게 하시고 북한 정권이 핵개발을 포기하고 많은 이산가족들이 더 늦기 전에 사랑하는 가족들을 상봉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다음 세대들이 모두 주의 성전에 나와서 예배드릴 수 있도록 모든 환경과 여건을 허락하여 주셔서 저들이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가지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주사랑 교회를 이끌어 갈 차세대 지도자들이 모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안민 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오늘도 말씀을 선포하실 때 큰 역사가 나타나게 하시고 모든 성도들의 마음이 뜨거워지며 말씀 듣고 은혜 받아 순종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