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베풀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고 살아 역사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에게 호흡을 주셔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외의 영을 각 성도들의 마음에 성령 안에서 기름 부어 주옵소서. 또한 경건의 삶의 기준인 말씀 읽기와 기도와 묵상과 암송들이 삶 속에서 열매를 맺어 경건의 능력으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처럼 우리도 하나님과 더 친밀하게 교제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께 하나님의 권능의 손으로 붙드셔서 성령충만, 믿음충만, 지혜충만하게 하옵소서. 살리는 영으로 오신 성령님 말씀을 듣는 성도들의 마음에 먼저 찾아가 주시고 마음을 열고,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성도들의 마음에 생수의 강이 차고 넘치게 하옵소서.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열방으로 파송을 받은 선교사님들에게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날마다의 삶 속에서 경험하게 하옵소서. 가족들에게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경험하여 능력으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열방으로 흘러가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 세계는 바이러스로 인하여 두려움과 혼란이 사람들의 마음을 짓누르고 있사오나 이 때에 그리스도인들이 일어나 빛을 발하여 진리의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게 하옵소서. 주님 다시 교회가 교회 되게 하시고 영적 지도자들에게 다시 새롭게 하사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 믿음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옵소서. 또한 먼저 믿은 우리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도고와 감사를 하게 하고,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는 말씀에 근거하여 날마다 깨어서 기도하게 하옵소서. 낙망하지 않는 믿음으로 간구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