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달 1월을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은혜 가운데 지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안에서 삶의 계획을 품게 하시고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갖고 세상을 능히 감당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차냥합니다. 아름다운 주일을 맞이하여 많은 성도가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도 경배와 찬양을 올려 드리며 말씀을 사모하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매일 말씀 묵상과 기도와 감사와 큐티로 경건 운동을 교회에 일으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염병의 공포와 경제적 위기 속에서도 성도들의 경건 생활을 무기로 삼아 능히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떤 시련과 역경속에서도 담대히 대처할 수 있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원하옵기는 더 많은 성도들이 이 운동에 동참하여서 영적 에너지를 얻게 하시고 가족과 직장과 학교에서 더 나아가 조국과 열방을 향하여 전도하며 선교하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셔서 보호하시고 지켜 주시옵소서. 지금 이 나라는 선거를 앞두고 위정자들이 사상적 이분법으로 극한 대립속에서 있습니다. 정책은 실종되고 반대를 위한 반대만이 그들의 외침이 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책의 혼란속에 물질의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취업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앞날의 비전을 품지 못하여 방황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문제들이 하나님의 계획과 방법대로 해결되게 하시고 민중들을 치유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코로나 19도 종식 시켜 주셔서 잃었던 일상을 되찾게 하여 주시고 모든 성도들이 예배에 참석하여 찬양하며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상황들이 속히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한국교회가 예배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충만히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도 질병의 고통과 싸우고 있는 환우들을 찾아가 주셔서 주님의 손으로 안수하여 주시고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속히 일어나 예배와 사역에 동참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랜 경기 침체와 전염병으로 인해 가정의 물질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이 있다면 위로해 주시고 그들의 모든 문제와 막혀진 상황들을 은혜 가운데 해결함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치료와 치유를 이루는 권능의 말씀을 가지고 단 위에 세우신 정안민 목사님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복잡하고 힘든 세상을 능히 감당케 하시는 말씀이 되게 하시고 경청하는 모든 성도들이 말씀을 교훈 삼아 믿음을 갖고 힘을 얻고 세상을 바라보는 분별력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각자 매일 매일 경건 시간속에 동행하셔서 힘과 용기로 위로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