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시고, 참 좋으신 하나님 부족한 저희들을 사랑해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녀 삼아주시고, 거룩한 주일에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예배인원 제한으로 우리가 온라인으로 예배드린 지 1년이란 시간 속에, 온라인 예배와 편안함에 익숙해지려 합니다. 예배를 통해 주시는 말씀과 치유와 영적인 소통을 사모합니다. 다같이 소리 높여 드리는 찬양의 소리들과, 믿음의 식구들과의 친교가 얼마나 소중한 시간들이였나를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님 하루빨리 우리들이 하나님의 성전에 모여 다같이 거룩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옵소서. 저희들 받은 은혜가 너무도 크건만 내 힘과 내 능력을 믿고 교만하고 안일한 삶을 살아가는 어리석은 저희들의 모습을 봅니다. 주님의 은혜 아니고서는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들의 삶을 온전히 주께 맡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더 큰 믿음을 주시옵소서.

매일 1.2.3.4 경건 운동을 통해 우리의 일상이 세상 속의 습관에서 벗어나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영적인 성숙으로 거듭나며 날마다 내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주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생각하며 본분을 잊지 않도록 도아주시고,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대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 도와주시옵소서. 경건운동을 통해 주님과의 영적인 만남이 더욱 돈독해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들의 삶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대합니다. 목사님 말씀에 기름부어주셔서 듣는 우리들에게 구원의 역사, 치유의 역사, 사랑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시며, 삶 속에서 동행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