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지금도 살아 계셔서 생명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주님의 자녀들이 이렇게 모여 예배할 수 있는 시간과 건강, 성전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사랑교회가 올해, 1234 경건운동을 통하여 그 어느때보다도 말씀을 가까이 하고 주님 앞에 더욱 친밀한 삶을 살게 하심에 또한 감사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말씀으로 인하여 영의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분별함과 지혜가 열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사랑교회를 통하여 좋은 소문이 널리 퍼지게 하시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영적인 파수꾼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또한 교회가 후원하는 선교사님들의 삶을 지키시고 주님의 날개 아래 보호함을 받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늘 위기 가운데서도 이 나라, 이 민족을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쟁의 바람을 주님께서 붙들고 계신 줄 믿사오니 이 나라가 평화적으로, 복음적으로 통일 되게 하시고, 경제르 살려 주시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몸된 교회안에 많은 지체들이 아픔과 고통 가운데 신음하고 있습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연단과 광야의 길, 시간들을 잘 견디게 하시고 그들의 부르짖음과 바라는 기도를 들어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도 말슴을 전하시는 정안민 목사님을 성령 충만함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그 입에 주시는 말씀 만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시는 능력의 말씀을 이시간 우리의 병든 마음과 병든 육체 가운데 부어주시옵소서. 치유되고 새롭게 되는 축복의 시간으로 삼아 주시옵소서. 

주님게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