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전부터 저희를 택하여 주시고 구원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며 경배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사량하셔서 백성 삼아 주시고 변함 없는 사랑으로 저희를 지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사랑교회 성도들의 가정이 건강한 가정, 믿음의 가정, 화목한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섬기듯 부모를 사랑하라"하신 말씀을 성실하게 실천하는 가정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기업으로 주신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며 잘 양육하게 하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줄 수 있는 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가정의 소중함을 알고 아내들은 주님께 순종하듯, 남편의 권위에 순종하고 남편들은 주님께서 교회를 사랑하듯, 아내를 사랑하는 가정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19로 감정도 메마른 상황에 우리의 사랑이 더욱 풍성하게 하시고 넘치게 하셔서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코로나 19의 고난 중에도 성령이 주시는 기쁨으로 주님의 말씀을 놓지 않으며 항상 기도하고 말씀 읽기와 말씀 묵상으로 믿음의 끈을 놓지 않게 인도하옵소서. 주사랑교회 성도들이 신앙생활에 모범이 되게 하옵소서.

이 세상과 세상에 속한 것들은 악한 것들이 많이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코로나19 또한 이 세상으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세상에서 그토록 갖고 싶어 하는 모든 것은 지나가고 다 사라지게 되오니 우리는 믿음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그 뜻대로 영원히 살게 하옵소서. 

영적 수레바퀴의 삶에서 새로운 축복의 열매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불꽃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기쁨을 주시옵소서.  사회 경제문제, 권력의 구조, 제도적 형식과 절차, 정치 문화, 부동산 투기등의 문제들이 근절되게 하옵소서. 모든 면에서 기울어져 가는 이 나라를 정상적인 국가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세계 각처에서 수고하는 선교사와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물질도 함께 채워 주셔서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인 복음을 전할때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는 정안민 담임목사님을 성령 충만함으로 넘쳐나게 하여 주시고 그 말씀이 영원 전부터 주신 생명의 말씀으로 기쁨이 충마하게 하옵소서. 온 맘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며 의지하고 신뢰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정직함과 성실함과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드러나는 삶을 살기로 소망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