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거룩한 주님의 날에 예배할 수 있도록, 불러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 믿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이 시간도 예배하는 각 심령 위에 성령께서 임하여 주옵시고, 아버지의 마음과 사랑을 깨닫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만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그 사랑만이 우리 마음 가운데 차고 넘치게 하셔서, 늘 몸 된 교회를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예배하고,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7월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건강이 해하지 않도록 지켜 주옵시고, 교회의 월드비전인 1212를 함께 세워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코로나인 비대면으로 주눅 들거나, 당황치 않게 하시며, 우리의 본분과 신분을 잊지 않고, 정신을 차려서 매일 경건운동인1.2.3.4를 실천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여름사역 위에도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진행되고, 마쳐지게 하시되, 수고하는 교사 분들에게도 말씀의 은혜와 충만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나라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다툼과 분열이 아닌, 선을 이루어가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한 민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세우신 정안민 담임목사님께도 강건함을 더하여 주옵시고, 날마다 승리하도록 말씀과 기도로 무장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도 부족한 종이 말씀을 증거 할 때에 입술을 주장하여 주시고, 전하여지는 말씀이 진리의 말씀으로만 선포되게 하시며, 소망과 위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