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2021년도를 송구영신예배로 예배하게 하시고, 오늘 특별히 신년 새해 첫 주일을 맞아, 감사하며, 예배를 드리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2022년도에는 “예수님처럼 되고 예수님처럼 사는 작은 예수가 되라” 는 표어 아래,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매일 1.2.3.4 경건운동을 통해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작은 예수로 삶을 살아내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첫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금년 내내 예배가 멈추지 않게 하옵시고, 드려지는 예배가 날마다 구원의 감격과 확신으로 충만히 드려지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올 한해도 주사랑교회 위에 복의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또한 세워진 모든 계획들이 이루어지게 하옵시며, 주님 안에서 열매 맺는 한 해가 되게 하옵시되, 큰 부흥과 성장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세워지는 제직과 사역자분들에게도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을 부으사, 사역의 현장마다 성장케 하여 주옵소서. 차세대 비전학교위에도 축복하여 주셔서, 교사들이 학생들을 기도와 말씀 가운데 섬기며, 가르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코로나의 어려운 현장이지만, 반드시 예비되어진 많은 영혼들을 보내 주실 것을 확신하며, 더욱 부흥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의 가정에도 사랑이 넘치게 하옵시며, 가정과 직장위에도 삶의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민족과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위정자들에게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나라를 위해 일하게 하옵시고, 주님 안에서 축복받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정치적인 안정을 주옵시고, 경제적인 발전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교회가 돕는 국내와 해외의 목사님 선교사님, 가족들을 기억하여 주옵시고, 연약함과 필요를 도우시되, 부르신 곳에서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도 말씀을 전하여 주시는 담임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잡아 주옵소서. 들려지는 말씀을 들을 때에 우리의 마음과 귀를 열어 주옵시고, 믿음으로 받고, 순종하게 하여 주옵소서. 새해 새로운 마음과 다짐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고, 예배하게 하신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