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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3일 주일2부예배 목양기도 (김대영 안수집사)

  • 조천희
  • 조회 : 285
  • 2022.01.23 오후 03:27

한 없는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며 주님을 사모하는 백성들의 경배를 받으시기 기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세상의 분주함을 내려놓고 주님 명하신 때와 장소를 구별하여 거룩함으로 주님 앞에 경배할 수 있도록 순종하는 지혜를 허락하시고 온전히 말씀과 찬양으로 구원 받은 성도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시간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 받은 특권을 온전히 누리는 예배가 되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으로 영적 갈급함을 채우며 온전한 회복을 경험하고 또한 찬양으로 하늘 백성의 기쁨을 누리는 귀한 시간이 되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참으로 성전에서 주를 대면하고자 갈급함이 있지만 육신의 연약함으로 주의 전에 나오지 못하는 많은 주의 백성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거하는 모든 곳에 성령님 함께 하셔서 동일한 주의 임재를 체험하게 하시며 위로와 치유의 권능을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참으로 당연한 건 하나도 없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을 매일 경험하면서도 여전히 헛된 유익과 안위만을 쫓으며 나태함과 게으름을 떨치지 못하고 시선을 하나님께 온전히 돌리지 못함을 이 시간 자복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의 이같은 어리석음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때를 따라 인도하시는 목자의 음성에 다시 귀 기울이게 하시며 온전히 드리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어느때보다도 불신과 혼탁함이 주의 백성들의 시야를 가려서 가야 할 길과 방향을 찾지 못하고 헤메는 광야 같은 시대를 살아 가지만 주의 몸 된 주사랑 공동체를 사랑하셔서 때를 따라 필요를 채워 주시고 건강하게 지켜 주셔서 주의 백성들이 하늘의 만나를 나누며 주님과 친밀한 교제로 동행하도록 인도하시는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펜데믹은 세상을 한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가는 떨림과 두려움을 갖게 하지만 주의 부르심을 받은 주사랑교회 모든 성도들은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만 붙들고 깨어 기도하며 그리스도의 사명을 능히 감당하도록 능력과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 이제부터 '주사랑공동체' 모두가 작은 예수가 되는 삶을 살고자 한 마음으로 달려가오니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첫 마음을 잃지 않도록 주님, 저희들과 늘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매일 1234 경건운동을 실천하여 주님을 향한 시선을 놓치지 않으며 우리 모두가 날마다 주님을 닮아가는 성장과 경험을 체험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저희 주사랑교회가 주님께서 명하신 복음 전도의 소명을 잊지 않고 깨어 있는 교회 되게 하시며 모든 성도들이 청지기의 소명을 감당하매 인간적인 연약함을 감추시고 성령으로 무장 시켜 주셔서 월드비전 1212를 이루고, 다음세대를 세우며, 지역사회를 깨우고, 민족, 세계복음화를 끝마무리하는 온전한 자로 모두가 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목사님의 말씀에 대언의 영이 살아 있게 하셔서 주의 나라를 사모하는 우리 모두의 지표가 되게 하시고 이 시대의 험한 나그네길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힘과 용기가 되는 귀한 말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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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23일 주일2부예배 목양기도 (김대영 안수집사)
  •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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