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따뜻한 손길과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담대히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주사랑 공동체가 ‘예수님처럼 되고, 예수님처럼 사는 작은 예수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우리 주사랑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꿈을 나의 비전으로 삼고, 예수님의 성품을 나의 인격으로 삼고, 성령님의 권능을 나의 능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매일 경건활동으로 우리의 믿음이 더욱 견고하게 되고, 당신의 제자임을 깨닫게 해주시고, 우리 스스로가 변화되어 이웃과 지역,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큰 불씨가 되도록 인도해주시옵소서.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을 통해 위로와 치유, 회복의 역사가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시고 성령의 힘으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실 정안민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성도들은 마음을 활짝 열고 목사님 말씀에 온전히 집중하는, 귀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소망하고 감사드리며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